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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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큰 사랑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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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을 어떻게 지냈는지.... 사랑과 희생 나눔, 배려 ....라는 단어를 365일 가슴에 달고 다니며 너무 바쁘게 달렸던것 같습니다. 강동구 구석구석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손길이 안닿는 곳이 없을 정도로 각자의 단체에서 보이지않게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릴수 있는 기회를 주신 강동아트센터 노재천관장님 곽윤자팀장님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말못하는 막내 난쟁이 반달이의 진정한 사랑은....단체를 이끄는 단체장들과 회원들에게 나눔과 사랑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번 더 크게 생각하고 우리가 저지르기 쉬운 사랑이라는 단어의 오류를 바로 잡고 각인 시키기에 충분한 내용이었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주는사랑... 큰사랑... 그리고 받는사랑.... 작고 가녀린 벙어리 막내 난쟁이의 일방적으로 목숨을 건 희생적 사랑으로 부터 수혜자인 백설공주의 받기만한 사랑.... 그러나 천사같은 아기의 웃음이 아이엄마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사랑이 되는지.... 반달이에게는 백설공주가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반달이의 사랑과 백설공주의 사랑이 방법은 달라도 모두 함께 한다는 의미로 난쟁이가 아닌 난장이로서의 큰사랑은 아름다운강동에서 더불어 행복한 강동으로 거듭나기에 충분한 커다란 느낌을 받는 연극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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