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비주얼12
"강동문화재단 1월 13일(월) 출범"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강동문화재단 1월 13일(월) 출범

  • 작성일2020-06-09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3093

 

강동문화재단 113() 출범

 

초대 대표이사로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이제훈 교수 취임

다양한 문화사업 확대를 통한 지역예술 활성화


강동구(이정훈 구청장)는 오는 113() 강동아트센터에서 강동문화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강동구는 강동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이제훈 특임교수를 임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 EBS 유시춘 이사장, 예술의전당 손숙 이사장,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 한국연극협회 오태근 이사장,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강동구는 직영으로 운영해온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도시관리공단에 소속의 강동구립 도서관 5개소를 재단법인으로 통합 전환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은 경영지원팀, 공연전시팀, 문화사업팀, 도서관팀의 4개 팀으로 구성되며, 대표 이사 포함 약 50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강동구는 201191일 강동아트센터를 개관했다. 명일근린공원 안에 자리한 강동아트센터는 시원하게 펼쳐진 잔디광장과 이어진 공연장을 만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문화예술공간이다. 지역주민의 편의라는 공공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1서울시 건축상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관 이후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 프로그램을 유치하며 지역친화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강동문화재단은 향후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 지역 문화 네트워크 형성 및 생활예술활동 지원 등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20207월 둔촌도서관 개관과 동시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강동구의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제훈은 "다양한 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문화도시 강동의 이미지 더욱 높이고,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강동구, 책과 함께 ‘마음면역’ 키우세요
다음글 문화예술로 따뜻한 겨울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