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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책과 함께 ‘마음면역’ 키우세요

  • 작성일2020-06-09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2990

강동구, 책과 함께 마음면역키우세요

 

장서점검, 안심도서대출 서비스, 전자책 구입 예산 확대,

코로나19 맞춤형 북큐레이션으로 구민의 독서활동 독려


강동구립도서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원칙으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24일 임시 휴관 이래 5개 구립도서관은 2주간 장서점검을 실시하여 자료 제공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약 40만권의 장서를 소독하여 안전한 도서관 환경을 구축했다.

 

323일부터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적극 실천 및 지역 주민의 독서 독려를 위한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는 상호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된 도서를 소독 후 포장하여 빌려주는 서비스이다. 1일 신청 인원은 도서관 별로 상이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데, 사전 신청이 1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또한, 올해 구립도서관 전자책 자료 구입비 예산을 전체 도서구입비 기준 약 13% 수준으로 확대하고 전자도서관 이용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강동구는 비대면 서비스의 점진적 확대를 위해 내년 전자책 예산을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강동구립도서관은 책을 읽고 싶지만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되는 이용자를 위한 코로나19 맞춤형 북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기간 동안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집콕육아’, ‘코로나블루를 이기는 마음 백신등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구립도서관 서비스와 함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생활인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동구립도서관의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비대면 서비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dlibrary.or.kr/)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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