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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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동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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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동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업무협약 체결 예술감독 고선웅 ‘극단 마방진’ 상주예술단체로 선정 공공프로그램 ‘시니어 낭독극장’ 진행 (재)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이제훈)는 5월 21일(목)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된 ‘극공작소 마방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동문화재단은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공연장 운영 활성화 및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재)강동문화재단은 그동안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안애순무용단’,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극단 여행자’, ‘카로스타악기앙상블’ 등 다양한 상주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풍부한 공연 레퍼토리를 구축하는 한편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재)강동문화재단는 극공작소 마방진과 함께 지역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공공프로그램 <시니어 낭독극장>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20년부터 예술단체의 상주 기간이 2년으로 늘어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이고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공작소 마방진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폐막식 총연출로도 유명한 연출가 고선웅이 ‘가장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레퍼토리 씨어터’를 표방하며 창단한 극단이다. 특히 극공작소 마방진은 마술적 사실주의를 표방하며 특유의 속도감 있는 대사와 휘몰아치는 무대연출로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하여 평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대표작으로는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칼로막베스>, <마리화나>, <리어외전>등이 있다. 올해로 2020년 창단 15주년은 맞이한 극단 마방진은 신진연출가 영입을 비롯하여 스토리개발 연구소 ‘안드로메다 필력단’을 운영하여 단체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재)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제훈은 “극공작소 마방진과 상주예술단체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공연 프로그램 공동제작을 비롯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상호 브랜드 가치를 증진 할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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