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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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천호도서관,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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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천호도서관,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지역 내 돌봄 공유 및 공동체 문화 확산의 중심지로 역할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이제훈) 소속 강동구립천호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2020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사업은 지역특성과 도서관의 역할을 고려해 이용자 요구에 맞춰 도서관 특화 분야를 선정, 다양한 특화주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화·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68개관이 신청해 이 가운데 15개관이 선정됐다. 작년에도 선정된 천호도서관은 꾸준히 지역 내 돌봄 공유 및 공동체 문화 확산의 중심지로 활약해 ‘2019 특화도서관 우수운영사례’로 꼽혔으며, 올해도 연속 선정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육아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천호도서관은 자주적이고 지속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위한 1:1 멘토링을 포함한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공동육아 네트워크를 확산하는 협업 프로그램, 공동육아 공동체와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온마을 아이 축제, 커뮤니티의 공동육아 도서 ‘공동육아의 모든 것’ 발간과 북큐레이팅 등 4가지 큰 갈래로 구분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천호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속되는 개학연기와 고립으로 인한 양육자의 고충을 인식하고 있으며, 사회적 회복을 위해 ‘공동육아’가 절실하기에 지역 특성과 이용자 요구를 충족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도서관 관계자는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2045-7965) 또는 천호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gdlibrary.or.kr/chlib/main.do), 천호도서관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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