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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도서관, 임시휴관 중 ‘안심도서대출서비스’ 운영

  • 작성일2020-06-09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3586

강동구립도서관, 임시휴관 중 안심도서대출서비스운영

 

도서관 임시휴관 불편 최소화 위한 방안 마련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이제훈) 소속 강동구립도서관 5개관(성내·해공·강일·암사·천호)은 코로나19의 수도권 지역 대상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2주간 임시휴관을 실시하고, 휴관으로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구민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상호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안심도서 대출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강동구립도서관 회원 누구나 희망일 전날 강동구립도서관(성내·해공·강일·암사·천호) 홈페이지 참여마당-안심도서대출서비스 게시판을 통해 16권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도서는 각 도서관 수령처에서 소독하여 포장된 상태로 다음 날 제공 된다.

 

신청 가능시간은 휴관일을 제외한 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수령은 익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마스크 착용 및 회원증을 지참하여 방문해야 한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도서 반납은 각 도서관 외부 반납함 또는 천호역 무인대출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이 밖에 기존 희망도서, 예약도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희망도서 및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한 천호역 무인대출반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도서를 빌려볼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도 임시휴관 기간 동안 대출가능 권수를 기존 3권에서 5권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오디오북 서비스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임시휴관 기간 중에도 독서활동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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