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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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타악기와 놀자 잘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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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동아트센터 공연을 볼때마다 내가 참 좋은 곳에서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직장 다니면서 혹은 아이 키우면서 공연을 보기란 참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렇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착한 가격으로 일년내내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어린 아이들에게 음악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를 보신 개그맨의 멘트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았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듣던 음악들을 다양한 악기와 방법으로 다룰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 덕분에 좋은 공연장에서 질 높은 공연을 보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왔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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