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9 KBS 교향악단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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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고의 연주자들의 연주를 감상하기위해 들뜬마음으로 공연장에 갔습니다 그러나 오늘 공연장의 분위기는 너무도 실망스러운 공연이였습니다 분명 8세이하 입장불가로 알고있으나 제옆에는 유치원생이 앉아있었습니다 공연에 집중하지못하는 (공연내내 발을구르고 기침을하고 계속 몸을 움직이는 )아이옆에서 저도 공연에 집중할수없었습니다 아이를 전혀챙기지않는 엄마를보며 연주자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웠으며 화가 났습니다. 8세이상 관람가능한데는 이유가있는데 왜 그걸지켜주지않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어두운 공연장에서 최대밝기로 테블릿을하는 분도 계셨는데 그불빛이 매우 거슬리더군요 아트센터 직원분들은 다 어디계신건지... 이런 어수선함은 저만 느끼는건 아닌텐데 관계자분들께서 조금더 꼼꼼히 챙겨주시면 더 성숙된 공연관람이 가능하지않을까요? 오늘 공연은 많이 아쉬운 공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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