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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비주얼1
"[ 연극 ] 청춘밴드 시즌3"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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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청춘밴드 시즌3

  • 작성일2012-08-24
  • 작성자김미화
  • 조회수5374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는 락콘서트 형식의 청춘밴드 시즌3

새마을부녀회장님들과 함께 본 공연이어서인지 더욱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소녀같이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함께 큰소리로 접착제~~접착제~~외치던 모습이

그동안 봉사자로써의 부녀회장님들의 열정과 진지한 모습과는 또다른 즐거움이었다.

젊은 사람들만이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소리지르고 흔들 수 있다는 편견은 NO...

 

어제 공연에서 처음 들었던 "인형눈깔"이란 노래는 아직도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각 캐릭터마다 개성이 넘쳐나지만 특히나 이름때문에도 더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던...

설사~~~~~~~준...오빠...헤헤헤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에 열정을 쏟는 청춘밴드 블루스프링에 완전 매료되었다...

연기도 하면서 노래도 부르고~~또 앵콜까지...

나중엔 목이 터져라 열정적인 그들에 모습에서...

목이 쉴까 염려되어 앵콜을 요청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혼신에 힘을 다 보여준 공연...

돌아오는 길이 즐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과 또하나의 추억을 안겨준 청춘밴드 시즌3...

한동안은 접착제...접착제...접착제...

나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것만 같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목 관리 잘 하세요...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회사때문에 아침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우리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의 무한 사랑 "백호"사장님도...더욱 발전하시길...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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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과 발표 : 2012년 4월 18일(수) 예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홈페이지(www.kocaca.or.kr 게재 및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한 개별 통보

  ○ 문의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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