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청춘밴드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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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는 락콘서트 형식의 청춘밴드 시즌3 새마을부녀회장님들과 함께 본 공연이어서인지 더욱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소녀같이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함께 큰소리로 접착제~~접착제~~외치던 모습이 그동안 봉사자로써의 부녀회장님들의 열정과 진지한 모습과는 또다른 즐거움이었다. 젊은 사람들만이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소리지르고 흔들 수 있다는 편견은 NO...
어제 공연에서 처음 들었던 "인형눈깔"이란 노래는 아직도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각 캐릭터마다 개성이 넘쳐나지만 특히나 이름때문에도 더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던... 설사~~~~~~~준...오빠...헤헤헤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에 열정을 쏟는 청춘밴드 블루스프링에 완전 매료되었다... 연기도 하면서 노래도 부르고~~또 앵콜까지... 나중엔 목이 터져라 열정적인 그들에 모습에서... 목이 쉴까 염려되어 앵콜을 요청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혼신에 힘을 다 보여준 공연... 돌아오는 길이 즐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과 또하나의 추억을 안겨준 청춘밴드 시즌3... 한동안은 접착제...접착제...접착제... 나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것만 같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목 관리 잘 하세요...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회사때문에 아침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우리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의 무한 사랑 "백호"사장님도...더욱 발전하시길...기원드립니다
ef="http://kocaca.artskorea.or.kr/" target=_blank>kocaca.artskorea.or.kr)) ○ 결과 발표 : 2012년 4월 18일(수) 예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홈페이지(www.kocaca.or.kr 게재 및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한 개별 통보 ○ 문의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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