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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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조수미 제야 음악회... 욕심쟁이 관장님때문에 좋은 작품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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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발레를 보고서 강동아트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2부는 너무 강렬하게 아름다워 아직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오픈닝 작품 "BEING"과 모던발레 "카르멘TV"는 보고 조금 난해했던것 같아요.
"조수미 제야 음악회" (카운트다운때 폭죽을 터트려 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기억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은 새해였어요.)
조수미씨의 목소리는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했지요.
가장 좋았던 적은 초청 공연으로 "윈터플레이"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와인 한잔 마시고 공연을 봐서 더 좋았어요.)
욕심쟁이 관장님 때문에 좋은 작품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로미오와 줄리엣도 많이 기대 됩니다.
앞으로도 관장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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