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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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한.러 현대미술교류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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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이라고 하여 약간 난해하고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생각했던 거와는 다르게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한국의 현대미술 작품을 보는데 제가 느끼기에 색감도 너무 이쁘고 이쁜 그림이 많다고 느꼈고 작품 중에 샤네르라고 크게 글씨 쓴 작품을 봤는데 기억에 아직도 남아요. 크게 샤네르라고 써있으니깐 약간 광고 느낌도 나고 했는데 재밌는 작품인거 같아요.
러시아 작품들은 뭔가 한국 작품들과는 다르게 서정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제가 기억에 남은 작품은 연필로 쓱~쓱~ 그린 그림인데요 표정이 굉장히 리얼하게 표현된 거 같아서 인상적이였어요.
한국과 러시아의 현대미술의 대해서 조금이나 느낀 점이 있어서 좋았어요^^ st-font-family: 굴림">홈페이지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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