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
기타
"산 불" 연극제를 보고
|
|---|
6.25로 우리 나라가 남북으로 갈려져 싸우고 전쟁통으로 인하여 남자들 군대에 갔다. 노인 양반이 혼자 남아 있다. 많은 여인들이 식량을 가지고 싸움을 하고 거기에 남자들에 욕심이 화를 불러 온다. 처음에는 한 여인이 빨치산으로 왔다가 치료해주고 거기에 인간의 욕망이 불타온다. 더구나 욕망이 불타오르고 옆집에 퍼져 나간다. 두명의 욕망. 욕심 사람의 가지고 있는 빵과 밥으로 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남쪽군인들이 빨치산의 화전이 불타오른다. 우리의 욕망의 남과 북의 욕망의 하나의 산불로 모두 없어진다. 극중에 할아버지 역활은 깨소금 같다. 손녀딸도 전쟁이란 소녀의 딸과 같이 미쳐 버릴 것 같은 세월이다. 장점: 잘짜여진 무대. 사람들에 대한 관심. 특별한 사람들의 무대. 잘 보았다. 100점 만점에 99점을 주고 싶다. 단점: 왜? 그 남자는 화전민에 들어 왔을까? 그것의 의문이 남는다. |
| 이전글 | 삶과 죽음에 관한 연극. "산송"을 보고 |
|---|---|
| 다음글 | 2편 연극제를 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