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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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삶과 죽음에 관한 연극. "산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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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이 다가고 있다. 푸풋한 사월이 연극제와 함께 아쉬움을 달랜다. "산송"이라는 딱딱한 주제와 다르게 펼쳐진 우리네의 인생 역정을 느낄수 있었다. 200년간 최씨네,와 문씨 집안의 묘소에 관한 내용이다. 처음에는 최씨 문중에서 유명한 대학교수가 갑자기 별세하여 그 선산에 땅을 차지하고 시ㅠ었는데 아뿔사 문시네에도 법무사가는 사람이 있어 두 집안이 폭력, 갈등 그리고 결국 죽음에 이르렸다. 허무한 인생살이와 함께 결국 사람이 무었때문에 사는가 하는 물음은 느껴진다. 젊어서 잘 살지만, 하루 인생을 떠 가까이 하는 삶속에서 무엇을 느끼게 하는 가? 인생은 의미는 무엇인가? 장점: 우리네 인생은 의미를 깨닫게 하는 연극이었고. 묘지가 누구를 위해 있는가? 곰곰이 생각납니다. 단정: 마지막 부분에서 왜? 싸우는가? 꼭 싸워야 하는가? 조금 부족한것 같다. 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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