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안개섬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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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의사가 어느 섬에 갔다왔는데 자기의 존재을 잃어 버렸다. 누가 안개섬이라고 했던가? 잘 보일듯 잘 안보이고 그게 인생이 아니던가? 안개섬에 배를 닿고 온통 전신이 상한 사람들이 있고, 오직 한 사람만이 멀쩡하게 있다. 그 때 의사가 병원이 잘못 되었음을 인지하고 바로 잡으려고 한다. 원장과 그 위에 있는 간부들이 온통 세상에 비리를 저질렸다는 것을 알고 환자들이 불이나서 간부들이 죽고 형태가 없어진다. 장점: 꼭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안개섬이라는 것을 느겼다. 우리의 삶과 비교된다. 단점:너무 딱딱하게 느껴진다. 꼭 정쟁영화 이어야 했던가? 의구심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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