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6월 1일 GAC 목요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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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아무 스케줄도 없는 목요일, 중1, 초4 아들 딸과 함께 이른 저녁을 먹고 산책 삼아 걸어 강동아트 센터에 도착했다. 멋진 영화음악 연주와 스크린 배경이 참 좋았다. 영화보기를 즐겨하고 클라리넷을 부는 아들은 시네마천국 러브테마곡을 오보에 연주로 들으며~그 분위기에 흠뻑 취하고 재미나고 친절한 해설에 우리딸은 귀를 쫑긋 ...행복한 음악 선물을 받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가까운 곳에 놀라울만큼 (때로는 미안할 정도로) 좋은 가격에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다니~~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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