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Beauty End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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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원작의 못다한 요정들의 이야기를 알게 되어 인상 깊었다. 믿고 보는 극단 '여행자' 연극이 요즘 내 삶의 활력소이다.. 영화보다 더 입체적이고 생생한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독특하고 개성있고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연기가 너무도 즐겁다. 8살 둘째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한다. 많이 웃었고 무한한 상상과 기발한 발상들이 나의 지적 욕구를 채우는 듯하다.. 소품들을 통한 다양한 연출이 기억에 남고 마법에 걸린 야수의 신하들..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넘 재미있었다. 다음 연극도 기대하며 문화는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는 백범김구의 말이 생각난다.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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