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강동아트센터에서 삶에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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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얼마이야? 오늘 우연히 공연 표를 강일 동 주민 센터에 보았다. 그것은 오래만의 죽어 있던 의식을 깨우쳐주던 곳 이였다. 연극하면 옛날에 표를 들고 갔던 곳 혜화동에 서 있던 곳. 그곳이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고 하니 얼마나 반가운가? 약 30년 이 흘렀다. 서울 연극 축제를 열고, 티켓을 한 장당 1000원을 주고 연극을 봤던 곳이 생각난다. 지금은 유명한 배우 겸 탈랜트가 있다. 온 몸을 다하여 죽음과 삶에서 느끼는 열정, 고독 사람들 와! 정말 감동적이었다. 지금 다시 정리하면 연극이란 무엇일까? 1.목소리가 생생하다. 거짓없이 뚜렷하고 관객의 입장에서 냉정하다. 2.재방송이 없다. 한번 틀리면 그 것은 바로 끝이다. 최선을 다해지는 보습 그것이 인생과 똑같다. 3.동작이 크고 화끈하다. 관객들의 입장에서 보면 아기 자기 한 것이 없이 화끈하게 다가 올수 있다. 4.사실적이고 감동적이다. 연극을 볼수록 배우가 연기를 할수록 감동적이고 눈물을 흘려 나온다. 하나 된 느낌이다. T. V드라마를 보면을 ... 1. 화면발이다. 얼굴이 못생기면 화장을 고치면 된다. 2.될 때 까지 한다. P. D가 오 케이 하는 순간 까지 열심히 노력한다. 틀리면 다시, 오케이 하는 날까지. 3.너무 기계적이다. 얼굴만 비치던가. 말을 타고 가는 시늉만 한다. 4월8일 토요일부터 10일간 연극 축제를 한다. 4월 8일에는 강동예술인 단체가 축제를 서막을 울린다. 그 다음 부터를 10개의 각 구청에서 심사하여 올린다. 난 열성 팬 답게 10장을 표를 끊어 놓았다. 사람의 정열과 희망인가? 사랑과 이별의 의미는? 세상에는 무수한 질문이 있다. 그런 질문에 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의 연극 축제의 의미를 찾고 또 나름대로 생의 의미를 찾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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