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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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Vito" 기타 듀오 즐거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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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이 갔다가 Vito의 공연을 만난적이 있어 알고 있었는데 가까운 강동아트센터에서의 공연소식을 접하고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주차시절도 나쁘지 않아 차를 가지고 갈 수 있었지만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3321버스를 타고 센터 앞에서 바로내려 공연을 보고 쌀쌀한 금요일 밤공기를 마시며 산책도 하고 1석2조의 즐거운 시간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Vito 의 공연은 현실남매 기타리스트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더군요.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이수진기타리스트는 여신포스가 흐르면서도 기타를 가지고 노는 모습은 꼬마악동이 부드리는 모습도 연상시키고, 단정한 머리스타일이 눈에 들어오는 오빠 이성준씨의 연주는 잘모르지만 여성보다 섬세해보였어요. 남매 기타리스트라 호흡이 착착맞는 연주는 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강동아트센터가 가까이 있어 좋은 연주자를 만날 수 있어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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