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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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종합선물세트 같은`음악과 떠나는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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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가을 비와 함께한 혼자만의 데이트 일정이 겹쳤지만 과감히(?) 공연을 선택한 결정이 아깝지 않은 멋진 시간였다! 다양한 장르를 선 보여주어 어린날 종합선물 세트를 받은 느낌이랄까? 출연진 어느 한 파트도 부족함 없었고, 대강당을 꽉 채운 테너 바리톤의 멋진 여섯 신사분들 의 하모니는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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