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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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쇼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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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건립전부터 기대하며 오픈할때부터 지금까지 연 5~6회이상 공연을 꾸준히 봐왔습니다 . 아주 훌륭한 공연을 가까운곳에서 훌륭한 가격으로 볼수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쇼그맨도 예약폭주를 뚫고 간신히 전화로 예매를 했습니다. 퇴근후 아이와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면서 실컨 웃어보자고 갔던 공연이였고, 출연진들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한시간반을 열심히 해줘서 즐겁게 보고왔습니다 단지, 지금까지 몇년동안 다니면서 못느꼈던 진행요원들의 불친절함에 공연이 끝날즈음에 아주 기분이 나빠져서 왔습니다. 공연마지막 노래하실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해서 제가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고 있다가 아이에게 건네는데 진행요원이 달려와서 후레쉬 터트리지말라고해서. 동영상 촬영하고 있다고, 후레쉬 사용 안한다고 했는데도. 아이한테 얼마나 윽박을 지르는지 옆뒤사람들 모두 저희를 쳐다보며 ,, 공연에 방해를 줘서 나올때 그직원을 찾아서 잘잘못을 따지고 싶었지만, 아이와 함께라 참고 왔답니다 즐거운 공연을 보러갔다가 최악의 기분으로 돌아오면서 꼭 글을 남기리라 생각했습니다 원활한 공연을 위해 진행요원들이 필요하시겠지만, 친절함과 예절교육이 절실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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