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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비주얼1
"[ 기타 ] 이 사람은 아시나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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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사람은 아시나요?

  • 작성일2018-11-16
  • 작성자이준웅
  • 조회수2989

111일 강동 아트센터에 갔다.

그날은 아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고, 또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갔다.

사람들이 목요일이고 4시에도 꽉 찼다.

~~ 예전에 인기 ~~ 중간에 있는 사람이~~오빠 하고 불렀고

여기저기서~~오빠~~ 만원을 행복하게 불렀다.

그날은 5,000에 입장을 하고, 나머지 금액은 구청에서 부담한다.

그 사람이 누구냐~~

바로 안치환 이다. 나도 또한 팬이고 40~50~60대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간신이 표를 예매하여 같이 응원하고, 아내가 오빠라고 불렀고 예전에 같이 흥겨운 날이었다.

만원사례에 젊어서 부르던 곡이 생각난다. 한참 만에 아내도 즐거웠다고 ~~

역시 최고야 하면 두 손을 번쩍 든다.

 

어제 젊은 인턴 기자를 만났다.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 보니 안치환애기를 시작한다.

옛날에 학창시절에 인기 짱이었지.

혹시 안치환알아? 의심 반 물어 봤다.

기자 왈 몰라요” ~~주변이 캄캄 했다.

그래 나하고 30 차이가 나지.

요즘은 누가 가요를 휩쓰나.”

“ ~~? ”

 

세상은 이렇게 차이가 난다.

그 기자와 나는 30년이 흘렸다.

세상이 변했고, 젊은이와 이해하도록 노력한다.

 

지금도 생생한 안치환대표곡

아침이슬 ” “솔 아 솔아~~”

오늘도 아련한 추억에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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