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 사람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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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강동 아트센터에 갔다. 그날은 아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고, 또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갔다. 사람들이 목요일이고 4시에도 꽉 찼다. 와~~ 예전에 인기 ~~ 중간에 있는 사람이~~오빠 하고 불렀고 여기저기서~~오빠~~ 만원을 행복하게 불렀다. 그날은 5,000에 입장을 하고, 나머지 금액은 구청에서 부담한다. 그 사람이 누구냐~~ 바로 “안치환 ” 이다. 나도 또한 팬이고 40~50~60대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간신이 표를 예매하여 같이 응원하고, 아내가 오빠라고 불렀고 예전에 같이 흥겨운 날이었다. 만원사례에 젊어서 부르던 곡이 생각난다. 한참 만에 아내도 즐거웠다고 ~~ 역시 최고야 하면 두 손을 번쩍 든다. 어제 젊은 인턴 기자를 만났다.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 보니 “안치환” 애기를 시작한다. 옛날에 학창시절에 인기 짱이었지. 혹시 “안치환” 알아? 의심 반 물어 봤다. 기자 왈 “몰라요” ~~주변이 캄캄 했다. 그래 나하고 30 차이가 나지. “요즘은 누가 가요를 휩쓰나.” “ ~~? ” 세상은 이렇게 차이가 난다. 그 기자와 나는 30년이 흘렸다. 세상이 변했고, 젊은이와 이해하도록 노력한다. 지금도 생생한 “안치환” 대표곡 “아침이슬 ” “솔 아 솔아~~” 오늘도 아련한 추억에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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