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백설공주를 사랑하는 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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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딸과 함께 자주 공연장을 찾고 있습니다. 가까이에 이렇게 좋은 공연장이 있다는 것에 새삼 뿌듯함을 느끼게 된 공연이었습니다. 시작하기기 전부터 졸려서 계속 하품을 하다 졸다했는데 극 중반부부터 너무 재밌어서 집중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눈물이 고였어요... 넘 감동적이었습니다. 희생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공연이었습니다. 커피 한잔값에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강동에 살아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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