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여자합창단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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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훌륭하고 감동적인 공연을 우리 강동구민에게 보여주신 최명석,이상근위원장님과 구청장님이하 관계자 여러분에게 강동구민의 한사람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월1일 가을의 문턱에서 시작한 강동구 여성합창단의 "사운드 오브 뮤직, 아베마리아" 등 우리귀에 익숙한 노래를 선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휘를 맏으신 김상경님의 지휘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지휘자님 이하 합창단 여러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두번째 무대에 나오신 바리톤 강형규 교수님의 굵직하고 매혹적인 목소리로 "투우사의 노래, 나를 잊지마오, I Believe" 를 노래하시는 동안 저를 포함한 모든 관중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제자들이 교수님과 함께한 공연은 너무 감동적 이었습니다..
세번째 무대에 나오셔서 "새에게, 새타령"을 불러주신 윤안순,김효선,이은우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특히 sop. mez. alt.의 화음에 우리민요가 어우러져 우리민요가 색다르게 들렸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네번째 잼스틱 타악 퍼포먼스는 클라이 막스 그 자체였습니다. 코믹하고 드라마틱하여 관중을 사로잡은 무대였습니다... 다음에 꼭 한번더 관람하고 싶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무대로 여성합창단의 "라밤바, 탱고 메들리"등 관중과 함께한 시간 너무 환상적 이었습니다... 댄서로 나오신 두분의 춤은 호흡이 얼마나 잘맞는지 춤의 환상 무대였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날 와이프가 약속관계로 딸하고 함께 맨 앞자리에서 관람하였는데 딸이 또 가자고 조를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훌륭한 공연을 그것도 무료로 관람하게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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