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네트워트들의 행복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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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 자랑~ 강동아트센터.. 특히 저에겐 집에서 직장으로 가는 길목인지라 아트센터 간물벽에 걸린 안내물과 문구들을 살펴보는 건 저의 즐거운 일상사가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있는 공간에서의 문화나눔이란 특별한 초대를 받고 본 듀오콘서트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첼로와 피아노의 공연 감상이 물론 인생에 몇 번 없는 귀한 경험이기도 했지만 강동아트센터 - 세빛또래 - 저 -저의 가족들이란 소중한 것들이 하나의 네트워크처럼 멋지게 연결된 행복한 세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세빛또래의 일원으로서 저의 가족들을 집에 두고 봉사활동을 하러 간 적이 몇번 있었는데, 엄마의 봉사활동의 의미를 말로 설명해 주지 않더라도 우리 가족들은 첼로와 피아노의 조화가 만들어낸 특별한 선율, 연주자들의 몸짓까지 잘 보이던 vip객석의 훌륭한 공간 등에서 마음으로 느끼고 소중하게 간직하리라 믿습니다.
강동아트센터의 이 문화나눔 프로젝트는 세빛또래를 포함한 강동구민의 여러 의미있는 일처럼 강동구를 더욱 멋지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나갈 것이기에 계속계속 퍼저나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행복한 시간, 뜻깊은 경험 감사드립니다. AN style="COLOR: #ff0000">* 12/8(목) 12/9(금) 12/13(화) 12/14(수) 12/15(목) 12/20(화) 12/21(수) 공연은 단체판매로 매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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