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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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소년 여름음악제 (희망, 국악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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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재활원 생활재활교사 조스미 입니다.
8월 11일 강동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2014 청소년 여름 음악제 (희망, 국악을 듣다) 공연을
재활원 가족 8명과 같이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직원분들께서 좌석을 휠체어 좌석으로 교체해 주시고,
이동 및 사진촬영을 할 때 도와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국악공연이라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공연 순서가 연주(해금 협주곡), 음악 동화(선비와 호랑이),
춤(사자춤), 민요(새타령), 영화음악(겨울왕욱 영화 주제곡) 순서로 나오면서
무척 가족들이 신나했습니다. 우리 국악 음악도 이렇게 재미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시간 10분 공연이었지만, 무척 짧게 느껴 졌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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