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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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소년 여름 음악제(조이 오브 시네마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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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몽재활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생활재활교사 임선오입니다. 지난 8월 13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주몽재활원 가족들과 여름음악제 참석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들이 경험하기 힘든 공연을 관람을 하게 된 것 같아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참석한 모든 가족들이 즐겁게 감상을 하고 흥겨운 음악이 나오면 어깨도 들썩거리며 매우 즐거워하였습니다. 이런 좋은 공연을 관람하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강동아트센터 직원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무용이섞인 무대였던것 같습니다.한분은 양손과 양발에 하얀 끈을 묶어 춤을 추셨는데요 이부분은 좀 독특하고 색다로운 무대였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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