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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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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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이재명 사회복지사입니다. 강동아트센터 홍보마케팅팀의 배려로 어제 '작은 음악회' 관람을 잘 마쳤습니다. 티켓팅부터 좌석 안내까지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시각장애인과 동행인 모두 만족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각장애인분들이 마음으로 깊이 공감하는 음악회를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회를 통해 실명 전, 활발하게 문화생활했던 예전을 생각해봤다는 분, 가사가 내 처지와 너무 같아서 가슴이 찡해진다고 한 분들.. 많은 분들이 각자의 상황에서 공감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강동구의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문화나눔을 통한 행복을 전달해주시길 희망합니다. 건승하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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