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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의 미혼남녀 봉사단, 그리스를 희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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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미혼 남녀로 구성된 강동 유일의 자원봉사단 (Single Gangdong Volunteers) 연&연입니다. 강동구청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멋지고 아리따운 선남선녀가 모여 매월 1번씩 만나 강동 지역사회의 환경미화나,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달에는 고덕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변 환경미화 활동을 하고, 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며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청춘남녀 주인공 대니와 서니의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그린 뮤지컬 그리스 (Grease)는 정말 저희 봉사단 연&연과 딱 들어맞는 공연인 것 같습니다. 뮤지컬 그리스를 보면서, 강동구의 또 다른 대니와 서니같은 커플이 탄생할지도??
이번에 저희 봉사단원이 활동을 마치고 단체관람할 수 있게 된다면 큰 힘이자 응원이 될 듯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를 통해, 자원봉사단 연&연의 단원들이 힘을 얻고, 강동사회의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더 많이 동참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꼭 뽑아주실거죠? 강동아트센터 파이팅! N style="FONT-FAMILY: 굴림">시부터 24시까지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 및 예매 시스템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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