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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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눔신청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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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강동구 명일동 소재의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입니다. 저희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은 시각장애에서부터 정신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위주로 바이올린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비장애인을 위한 레슨과는 달리 눈이 보이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레슨, 그리고 자신의 몸을 가누기도, 악보를 읽기에도 한계를 가진 정신지체장애인을 위한 레슨을 위해서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레슨법을 고민하며 지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들에 장애우를 위한 레슨을 포기할까도 했지만, 우리 봉사자들의 열심과 많은 아이디어로 얼마 전에는 명일동의 한 교회에서 발표회를 갖는 등.. 정말 보람 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도 하였습니다. 바이올린 교사 총 6명이 열심으로 봉사하고 있는데. 강동아트센터의 헵틱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봉사자들에게 좋은 시간을 마련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 햅틱은 공연을 지정하여 신청할 수 없습니다. 제가 처음 본 무용이 안성수 픽업그룹의 무대였습니다. 그래서 안성수 연출자님에게 관심도 많이 생겼고, 좋아하는 연출자분 중에 한분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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