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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떠나는 공연장 나들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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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떠나는 공연장 나들이!

  • 작성일2019-04-09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2874




겨울방학을 맞아 떠나는 공연장 나들이!  


 가족 뮤지컬 <공룡 타루>,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무료전시 <한 시간에 보는 한국미술사展>, <우리의 그림 : 喜(희)>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정훈, 관장 노재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과 전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6500만년 전 백악기 시대의 공룡이 세트와 영상으로 생생하게 재현되는 가족 뮤지컬 <공룡 타루>를 비롯, 영국 동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초연 가족 뮤지컬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그리고 구석기시대 암각화 부터 근현대까지 각 시대별 미술작품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 <한 시간에 보는 한국미술사展>, <우리의 그림 : 喜>가 관람객들 기다린다. 



화려한 세트와 영상으로 부활한 백악기 공룡

가족 뮤지컬 <공룡 타루>


강동아트센터에서 초연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족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의 속편 <공룡 타루>가 오는 3월3일(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엄마공룡 ‘티라’와 아기공룡 ‘타루‘가 살았던 6,500만 년 전을 배경으로 공룡과 인간이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고 역경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정과 사랑을 쌓아 나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백악기와 신생대를 아우르는 웅장한 세트와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려한 군무와 재치 넘치는 공룡들의 무대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영국 동화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원작

가족 뮤지컬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1월 27일(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초연되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작가가 선천적으로 시력이 약해 앞을 잘 보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지은 강가 동물들의 모험 이야기이다. 공연은 섬세하고도 생생한 풍경 묘사, 소리와 동작에 관한 다양한 표현을 비롯,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원작의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실감나는 대사와 위트 있는 몸짓으로 동물들의 모습에 생기를 더했다. 공연예매 및 문의는 02-440-0500으로 하면 된다. 


전문해설사와 함께 만나는 한국미술사! 

기획전시 <한 시간에 보는 한국미술사展>, <우리의 그림 : 喜>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우리 미술을 탐구해 볼 수 있는 무료전시 두 편이 관객을 만난다. 구석기시대 암각화부터 근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을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 <한 시간에 보는 한국사展>가 오는 1월 24일(목)부터 3월 10일(일)까지 아트갤러리 #1에서 열린다. 같은 기간 동안 아트갤러리 #2에서는 전시 <우리의 그림 : 喜>가 열려 우리고유의 정서를 수묵담채화와 전통채색기법으로 표현한 현대 한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객의 한국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평일 오전 10시 30분, 11시 30분과 주말 오후 2시, 3시에 전문해설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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