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비주얼12
"2019년의 봄, 그리고 시작을 알리는 클래식의 향연"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2019년의 봄, 그리고 시작을 알리는 클래식의 향연

  • 작성일2019-04-09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2978

2019년의 봄, 그리고 시작을 알리는 클래식의 향연 


3/14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 5/10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 내한공연, 

6/27 KBS교향악단 초청공연 잇따라 열려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정훈, 관장 노재천)는 3월 14일(목)로 예정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협연 피아니스트 조재혁) 공연을 필두로 본격적인 2019년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5월에(는 베토벤스페셜리스트 루돌프 부흐빈더의 내한공연이, 6월에는 KBS교향악단(협연 피아니스트 다니엘 하리토노프) 공연이 잇따라 열려 클래식 애호가와 관객들에게 다양한 연주곡목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가 선사하는 강렬함과 우아함의 조화

깊은 감성과 섬세한 연주가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조재혁 협연

지휘자 정치용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3월14일(목)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 서정적이면서도 한국 고유의 선율이 돋보이는 작곡가 이영조의 ‘아리랑’, 드보르작의 작품 중에서도 민족적, 정서적 배경이 물씬 풍기는 ‘교향곡 8번’을 통해 오케스트라만의 역동적이면서 풍부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세계적인 베토벤 전문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 내한공연

오스트리아 거장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의 내한공연이 5월 10일(금)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부흐빈더는 지난 50년간 세계적인 지휘자,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연주활동을 펼쳤다. 무려 50회 이상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를 가졌으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음반을 세 차례나 발매해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21번 ‘발트슈타인’을 비롯하여 피아노 소타나 1번, 9번, 27번을 연주한다.


KBS교향악단과 러시아 피아니스트 다니엘 하리토노프가 선사하는 역동적인 하모니 

오는 6월 27일(목) KBS교향악단이 러시아 피아니스트 다니엘 하리토노프와 협연 무대를 꾸민다. 지휘자 요엘 레비의 지휘아래 섬세하면서 역동적인 연주로 더욱 깊이 있는 색깔을 만들고 있어 KBS교향악단이 다니엘 하리토노프와 어떤 하모니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니엘 하리토노프는 제15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의 연주는 젊은 역동성과 에너지 강렬한 연주로 호평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연주한다. 하차투리안의 ‘스파르타쿠스 모음곡’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스튜디오 콘서트<스콘>
다음글 겨울방학을 맞아 떠나는 공연장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