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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스튜디오 콘서트<스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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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스튜디오 콘서트<스콘>

  • 작성일2019-04-09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2826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스튜디오 콘서트<스콘>


3월 ~ 12월,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전 11시에 즐기는 일상의 여유

첫 공연 <유모치 음악회>에 아기와 엄마 함께 오세요! 



클래식, 뮤지컬, 팝페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마티네 콘서트가 오는 3월 27일(수)부터 매달 1회씩 총 9회에 걸쳐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에서 열린다. ‘스튜디오 콘서트’의 줄임말인 <스콘> 시리즈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무대와 객석의 간극을 없애고,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교감 할 수 있는 살롱 콘서트로 기획되었다. 오전 시간을 충분히 누리도록, 공연 시작 전 공연장 로비에서 커피와 다과가 제공된다.



<스콘>의 첫 공연은 클래식 음악회에서 입장이 제한되는 아기와 엄마를 위한 <유모차 음악회>로 마련된다. 현악 5인조 여성 앙상블 ‘쁘띠꼬숑’이 연주하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피아노 콰르텟과 그림책 스토리텔러의 해설을 더해, 아이와 가족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오는 3월 27일(수) 공연은 동화책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를 영상으로 감상하며 김동률의 ‘거위의 꿈’을 비롯,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등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3, 4, 5월 연이어 열리는 <유모차 음악회>는 아이의 나이에 관계없이 전연령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문의는 02-440-0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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