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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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강동아트센터가 선사하는 감성충만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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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강동아트센터가 선사하는 감성충만 콘서트!
잔디마당에서 무료로 즐기는 낭만 콘서트 <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 : 옥상달빛> 감성보컬 휘성과 함께하는 콘서트 <그대라는 名作(명작)> 청명한 가을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감미로운 음악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실어 달래보자.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9월 20일(금)과 21일(토) 양일간 야외 낭만 콘서트 <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 : 옥상달빛>과 감성보컬 휘성과 함께하는 콘서트 <그대라는 名作(명작)>을 준비했다. 올 해로 6회를 맞이하는 <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는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 마당에서 무료로 열리는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강동아트센터와 명일근린공원 산책로를 잇는 푸른 잔디밭에 마련된 무대에서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이 만나는 열린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수고했어 오늘도’, ‘없는게 메리트’, ‘달리기’ 등 청춘을 따스하게 위로해주는 음악과 가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여성 인디 듀오 밴드 ‘옥상달빛’의 무대로 채워진다. 돗자리와 간식을 구비해 온 가족이 함께 무료로 열리는 야외 콘서트를 즐길 수 있으며, 푸드 트럭이 별도로 설치되어 관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오는 21일(토) 오후 7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그대라는 名作(명작)>은 ‘결혼까지 생각했어’, ‘Insomnia’, ‘With me’ 등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휘성의 짙은 감성 보이스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 가수 웰, 커서, 네온펀치가 게스트로 출연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의 길목에서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은 휴식과 회복이 필요한 마음에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440-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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