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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 작성일2019-11-04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2731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2019 커뮤니티아트 프로그램 공연 <, 무대 그리고 우리>

지역 주민 50여 명이 직접 만든 세 편의 공연이 무대에 올라



‘2019 강동아트센터 커뮤니티아트 프로그램 공연 <꿈, 무대 그리고 우리>’가 10월 19일(토)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 된 ‘통합 체험연극 프로그램 <연극하라 2019>’과 ‘엄마들의 춤바람 프로젝트 <춤추는 엄마들>’에 참여한 약 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직접 공연을 만들고 출연하여 어떤 결실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통합 체험연극 프로그램 <연극하라 2019>은 상주예술단체 ‘극단 여행자’ 소속 전문배우의 지도아래 참가자 스스로가 작가, 연출, 배우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엄마들의 춤바람 프로젝트 <춤추는 엄마들>는 2013년 ‘엄마의 방’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강동아트센터의 대표적인 커뮤니티아트 프로그램으로 강동구 사회적기업 ‘브로슨컴퍼니’의 전문단원과 함께 기초적인 스트레칭부터 본격적인 재즈댄스 동작을 배우고 작품을 만들다.


<꿈, 무대 그리고 우리>는 연극, 재즈댄스로 구성된 3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기억에 대한 창작극 <우물거리는 나의 아내>를 시작으로 좁은 우물에 갇힌 인간의 삶을 그린 <우물의 메아리>, 그리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춤으로 표현한 <마덜스 쇼>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일상 속에서 예술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무대 위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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