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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풍성한 클래식 감성에 빠져보세요!

  • 작성일2019-12-02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2685

늦가을, 풍성한 클래식 감성에 빠져보세요!  


11월 14일(목) 클래식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루카스 본드라첵’ 협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풍성한 클래식 선율로 만끽해보자. 체코를 대표하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Janaček Philharmonic Ostrava)가 오는 11월 14일(목)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피아니스트 루카스 본드라첵과 협연무대를 꾸민다.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체코 내에서 뿐만 아니라, 2014년 하이코 마티아스 푀르스터가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이후부터 전 세계 공연장에 자주 오르며 부각되기 시작했다. 체코 작곡가 중심의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해외에 체코 음악을 알리는 동시에 웅장한 체코의 정서를 그대로 재현해내어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초청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지휘자 ‘레오스 스바로브스키’의 지휘아래 박진감 넘치면서도 아리아적인 전개가 돋보이는 <루스란과 류드밀라 서곡>과 체코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7번>을 통해 체코 민족주의를 담은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피아니스트 루카스 본드라첵은 2016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함과 동시에 도쿄 산토리 홀, 모스크바 교향악단,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며 세계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현대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작 유명한 곡인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프로그램


I. Glinka - Ruslan i Lyudmila

글린카 - 루슬란과 류드밀라


S. Prokofiev - Piano Concerto No.3 in C major, Op.26 

프로코피예프 -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장조, Op.26 


A. Dvorak - Symphony No.7 in d minor, Op.70 

드보르작 - 교향곡 제7번 d단조, O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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