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도서관-작은도서관 상호대차 책배달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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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도서관-작은도서관 상호대차 책배달 서비스 시행 - 강동구립도서관 소장도서를 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받아보세요! - 2020년 6월부터 상호대차 책배달 서비스 본격 시행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 대표이사 이제훈)은 작은도서관 이용구민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고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상호대차 책배달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호대차 책배달 서비스란, 집 근처 작은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을 경우 구립도서관 (성내·해공·강일·암사·천호도서관)에 대출신청 하여 거점별 작은도서관(11개관)으로 받아볼 수 있는 일종의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이다. 구립도서관은 상호대차 도서제공 역할을, 집 근처 작은도서관은 도서수령 역할을 하게 된다. 상호대차 책배달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강동구립도서관 책이음 정회원으로 등록 후 강동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여 대출가능 여부 확인 후, 수령도서관(작은도서관)을 선택하면 된다. 수령도서관으로 도서가 도착하면 신청자에게 도서도착 안내 문자를 보내며, 신청도서는 도착문자를 받은 날을 포함하여 3일간 수령도서관에서 보관하게 된다. 상호대차 대출가능 권수는 1인 2권이며, 대출기간은 14일로, 반납연기는 불가능하다. 신청도서는 구립도서관 일반도서와 어린이(유아)도서로써 부록자료와 비도서자료 DVD는 대출이 불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상호대차 책배달 서비스를 통해 구립도서관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작은도서관의 장서부족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며 집 근처에서 원하는 책을 받아 볼 수 있는 만큼 이용자 만족도 또한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전화 02-2045-7914 또는 강동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gdlibrary.or.kr)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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