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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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성내도서관, 2020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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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성내도서관, 아동문학작가 송아주, 12월까지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 운영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 대표이사 이제훈) 소속 강동구립성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문인이 공공도서관에 상주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향유를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인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성내도서관은 지난 5월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송아주 작가를 상주작가로 채용했다. 송아주 작가는 2013년 아동문학 전문지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등단 후 『스마트폰 말고 스케이트보드』, 『로봇 반장』등 다수의 동화책을 발표했으며 ’어린이와 문학‘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송아주 작가는 ▲작가가 Pick한 책 ▲작가와 함께 문학 읽기 ▲북 콘서트 ▲창작 그림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오프라인과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으로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내도서관 관계자는 ”이 사업은 도서관과 작가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가까이에서 문학 작가와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문학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471-0044) 또는 성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dlibrary.or.kr/snlib/main.do), 성내도서관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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