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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2020서울오페라페스티벌> 온라인 공연 개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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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2020서울오페라페스티벌> 온라인 공연 개최

  • 작성일2021-06-09
  • 작성자강동문화재단
  • 조회수2153

강동문화재단 <2020서울오페라페스티벌>

온라인 공연 개최


네이버TV ‘강동문화재단채널 온라인 생중계 16천 뷰 기록!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 대표이사 이제훈)‘2020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을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노블아트오페라단과 공동 주관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오페라 갈라, 어린이 오페라, 전막 오페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년 인기를 끌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총 3회의 온라인 공연을 기획하였으며 <그랜드오페라갈라쇼>, 오페라 콘체르탄테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페라 콘체르탄테 <나비부인>이 차례대로 생중계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2회 온라인 공연 누적 관람자수 16천회!

72(), 강동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프로그램인 목요예술무대의 일환으로 <그랜드오페라갈라쇼>가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첫 상설 공연으로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와 중창곡이 연주되었다. 4() 무대에 오른 오페라 콘체르탄테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무대장치를 대신하여 의상과 소품으로 분위기를 살리고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음악회 형식으로 공연이 이루어졌다. 연주자들의 수준급 연주와 완성도 높은 연기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한국어로 재치있게 번역된 레치타티보는 관객의 이해를 도왔다. 생중계를 관람한 관객들은 온 집안에 음악이 가득 차며 오페라 하우스가 되었다’, ‘공연장에 못가서 아쉬웠는데 온 가족이 함께 감동적으로 보았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음악으로 힐링하게 해줘서 줘서 고맙다.”는 등 수많은 의견을 남기며 호응했다. 양일간의 온라인 공연의 재생 횟수는 16,000회에 이르며, 1,000개가 넘은 댓글이 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문화생활을 향한 갈망이 온라인에서의 뜨거운 인기로 입증되었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 12회 대한민국오페라 대상 수상작오페라 콘체르탄테 <나비부인>

페스티벌의 마지막 공연은 2019년 제12회 대한민국오페라 대상 수상작인 오페라 콘체르탄테 <나비부인>711() 오후 5시에 그 막이 오른다. 빈 폭스오퍼 주역 가수 출신 소프라노 한지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주역 가수 테너 신상근, 바리톤 박정민,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등이 출연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장윤성의 지휘로 뉴서울필하모닉이 연주한다.

 

네이버TV ‘강동문화재단채널을 통한 생중계 관람!

오페라 콘체르탄테 <나비부인> 공연 또한 네이버TV ‘강동문화재단채널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미리 채널 구독을 하면 네이버TV’앱을 통해 사전 알림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2일과 4일에 상영된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였더라도 너무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공연은 종료 후 다음날부터 7일 동안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니 모바일, PC, 타블렛을 통해 어디서든 공연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열정적인 성악가와 연주자들의 공연을 생중계로 관람하고 하트누르기로 박수와 환호를 대신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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