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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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해공도서관, 신중년 세대를 위한 「도서관 지혜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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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해공도서관, 신중년 세대를 위한 「도서관 지혜학교」 운영 - ‘신화, 발굴, 그리고 역사’를 주제로 한 3개월간의 인문학 여정 -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 대표이사 이제훈) 소속 강동구립해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참여도서관으로 선정되어, 8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12회에 걸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박재욱 교수의 ‘신화, 발굴, 그리고 역사’ 강연을 제공한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5~60대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 인문 활동 지원과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인문 심화 프로그램으로, 해공도서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교육 기회 단절 해소와 중장년층의 자기 계발을 위한 인문학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강의는 8월 14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10:00~13:00, 총 12회 여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신중년 세대 20명이며, ‘해공도서관 홈페이지 > 참여마당 > 행사신청’을 통해 7월 20일(월)부터 신청 가능하다. 강의는 코로나 확산방지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나, 향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대면 형식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해공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지혜학교」 강연을 통해 교육에 참가한 신중년 세대들이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도움 받기를 기대한다”며, “2019 「Bravo, my Life!」, 2020 「도서관 지혜학교」를 이을 중장년층 대상 인문학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강연은 무료로 제공되며, 구체적인 내용과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해공도서관 사무실(02-2045-7933)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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