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도서관,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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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도서관,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시니어‧다문화 가정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설-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 대표이사 이제훈) 소속 강동구립강일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반경 축소로 사회 교류가 적어짐에 따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적어진 시니어와 다문화 가정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사회적 포용을 실천할 계획이다. 시니어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 모닝(Book Morning)-읽고, 쓰고, 이야기하다」는 서울도서관에서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고령화 인구 증가로 시니어 계층의 자기계발 및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으며 이에 대응하고자 강일도서관은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해왔다. 2019년에 이어 고전문학 등을 활용한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감상공유를 통해 지식을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 접수는 8.19(수)부터 시작되었으며, 9월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그림책으로 숨쉬다」는 코로나 19로 일상이 사라진 요즘, 나를 되돌아보며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한 성인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문화 우선접수를 통해 지역주민과 국내이주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접수기간은 우선접수(다문화) 8월 24일(월)~30일(일), 일반접수 8월31일(월)~9월13일(일)이며, 9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 오전 10시~12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강일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dlibrary.or.kr/gilib/main.do) 및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 신청은 강일도서관 사무실(02-2045-7943) 또는 홈페이지(문화마당→행사신청)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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