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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비주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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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갈라 <fall in ballet>

  • 작성일2021-06-24
  • 작성자강동문화재단
  • 조회수1811

올 가을, 발레와 사랑에 빠져보세요!

발레 갈라 <fall in ballet>

강동문화재단 9개월만에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운영 재개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 대표이사 이제훈)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닫아야 했던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의 문을 9개월 만에 열고 <발레 갈라 Fall In Ballet>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1011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이 1단계로 하향 조정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강동문화재단은 그동안 소극장에서 단 한차례 열린 대면 공연을 제외하고는 온라인 공연으로 그동안 지역 주민과 관객의 문화생활을 채우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

 

1018()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본 공연은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활동하는 세계 최정상급 발레 주역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전세계의 공연 무대가 멈춤에 따라 해외 유수의 발레단에서 활동하는 무용수들이 이번 공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들은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교수 김지영을 시작으로 국립발레단의 솔리스트 김리회, 박예은, 김기완과 솔리스트 변성완을 비롯, 미국 워싱턴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 활약하는 이은원,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의 윤전일, 체코 브루노 국립발레단의 솔리스트 윤별, 그리고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발레단의 정단원 이진영, 박은비로 총 10명의 스타 무용수들로 화려하게 구성되었다.

 

이들이 선사하는 <백조의 호수>, <다이애나 악테온>, <해적>, <왕자호동>, <돈키호테>, <지젤> 등 작품의 주요 장면을 모은 갈라 공연은 한시도 관객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할 것이다. 또한 오랜 기간 문화예술과 관극 활동에 목말랐던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것이다.

 

최고 기량의 스타 무용수에 탄탄한 제작진을 더한 이번 공연은 관객들을 발레의 매력으로 빠져들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립발레단 부예술감독을 역임하고 현재 엠(M)발레단을 이끌고 있는 문병남 예술감독이 본 공연을 총괄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M)발레단원은 군무로 공연에 참여하여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한다. 그리고 이하정 아나운서는 공연의 해설을 맡아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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