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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와 러시아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강동문화재단과 뿌쉬낀하우스 업무협약 진행

  • 작성일2021-06-28
  • 작성자강동문화재단
  • 조회수1657

강동구와 러시아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강동문화재단과 뿌쉬낀하우스 업무협약 진행


2020년 새롭게 출범한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 대표이사 이제훈)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강동구와 러시아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교류를 위하여 러시아 교육문화센터 뿌쉬낀하우스와 업무협약을 1218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2020년 한러 수교 30주년한러 적극 교류의 해인 2021기념하고 강동구와 러시아의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협력 진행 하기로 하고 18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뿌시낀하우스와 협약을 맺었다.

 

이정훈 강동문화재단 이사장과 뿌시낀하우스 김선명 원장은 일상에서 느껴지는 이국(異國)’이라는 모토아래 문화공원을 조성하여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행사 유치를 통하여 시민들이 러시아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러시아 관련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뿌쉬낀하우스는 2002년 러시아와 한국을 문화로 잇자는 취지로, 러시아 전문 어학원, 유학원, 문화원으로 설립되었다. 김선명 원장은 러시아의 문, 예술, 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진 공적을 쌓은 활동가들에게 러시아 정부가 수여하는 대통령 훈장인 뿌쉬낀 메달의 수상자이기도 하다. 현재 뿌쉬낀하우스는 러시아 교육문화센터로써 러시아 교육, 문화, 출판 부문에서 선도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동문화재단 고문인 김종규 이사장(문화유산국민신탁)의 역할이 컸다. 우리의 문화유산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 이사장은 문화를 지키는 것만큼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하여 국민들이 스스로 문화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후대에 훌륭한 문화유산을 전달 할 수 있다는 지론에서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가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문화발전을 이루웠으면 하는 바람에 산파를 자처한 것이다. 한국박물관협회장, 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김 이사장은 현재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으로 2010년에 취임해 현재까지 신탁을 이끌고 있다.

 

이정훈 강동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가깝지만 아직은 낮선 러시아의 문화예술이 많이 소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강동문화재단과 뿌쉬낀하우스가 한국과 러시아를 문화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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