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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비주얼12
"금난새와 함께하는 해설음악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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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하는 해설음악회

  • 작성일2016-02-18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3224
        

금난새와 함께하는 해설음악회

아름답고 품격 있는 실내악 클래식의 향연

 

주 최 | 강동아트센터

일 시 | 201622(), 오후 8

장 소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공연시간 | 110(인터미션 포함)

관람연령 | 8세 이상 (취학 아동) 입장

티 켓 | R50,000, S40,000, A30,000

예 매 |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지휘자 금난새와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실내악 콘서트 <금난새와 함께하는 해설음악회>를 개최한다.

 

세 명의 젊은 국제음악 콩쿠르 우승자들로 구성된 트리오 벨아르떼 뉴월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석단원으로 구성된 스트링 오케스트라 카메라타S’, 그리고 동시대 가장 재능 있는 젊은 연주자로 평가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김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의 매력적인 하모니와 지휘자 금난새의 전문적인 설명은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부는 미국과 유럽에서 솔로, 듀오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트리오 벨아르떼가 리스트의 <종소리>,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a단조, 작품 50 2악장>, 헨델-할보르센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를 연주한다. 2부는 스트링 오케스트라 카메라타S’ 와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김의 협연으로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겨울’ f단조>와 레스피기의 <류트를 위한 옛 무곡과 아리아 제3 모음곡 중 파사칼리아’>를 연주한다. 예약관련 문의는 강동아트센터(02-440-0500)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

1

리스트 종소리

F. Liszt La Campanella

 

차이콥스키 피아노 트리오 a단조 작품 502악장

P.I. Tchaikovsky Piano Trio in a minor Op.50 mov.2

 

헨델-할보르센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

G.F Handel- Halvosen Passacaglia for Violin & Viola

 

2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겨울’ f단조 작품 8-4

A. Vivaldi Concerto for Violin ‘Winter’ from<The Four Seasons> Op.8-4 in f minor

 

 

레스피기 <류트를 위한 옛 무곡과 아리라> 3모음곡 중 파사칼리아

O. Respighi Passacaglia’ from Suite <Ancient airs and Dances>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프로필

 

지휘자 금난새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를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198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뉴월드 필하모닉)를 창단해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트리오 벨아르떼

바이올리니스트 노에 이누이

피아니스트 바실레이오스 바르바레소스

첼리스트 도루칸 도룩

 

세 명의 젊은 연주자들은 모두 국제 콩쿠르의 우승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솔리스트로서의 경력은 차치하고 이들은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챔버 음악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2013-2014년 시즌 동안 그들은 베네룩스 3국과 독일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연주했고, 2014-2015 시즌엔 네덜란드와 뮌헨 등지의 홀에서 꾸준히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김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미국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김은 독일의 음악 평론가들 사이에서 "우리 시대의 가장 재능 있는 젊은 virtuosos 중 하나", "뛰어난 미적 감각의 사운드" 라고 평가 받고 있다. 10살에 자르브뤼켄 국립음악대학의 가장 어린 영재 대학생으로 대학에 입학했고, 12살에 데뷔하여 SWR Radio Philharmonic Orchestra, German Radio Philharmonic Orchestra를 비롯하여 유명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Jugend Musiziert, 독일 국제 콩쿠르를 포함한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고, 토리노, 이탈리아에서 Concorso Musicale Musicale Europeo 바이올린 솔로 부문에서 1,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스트링 오케스트라 카메라타S

2011년부터 제주 페스티벌에 합류하여 다양한 체임버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카메라타S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수석 연주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스트링 오케스트라이다. 매년 제주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해외 연주자들과의 성공적인 협연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 아래 Carnival of Music, 해설이 있는 음악회, 브런치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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