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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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에서 5월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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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거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마련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 해 식, 관장 노 재 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이와 부모의 눈을 사로잡을 익스트림 넌버벌 공연부터 장년층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트로트 콘서트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클래식 가족 음악회! 5월 4일(목)부터 5일(금), 이틀에 걸쳐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꾸며지는 제150회 GAC 목요예술무대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이 가족 관람객을 만난다. <플라잉>은 신라 도깨비가 역사 속 화랑과 함께 21세기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배우들이 펼치는 치어리딩, 마샬아츠, 체조, 비포잉이 접목된 퍼포먼스는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어 5월 10일(수)부터 24일(수)까지 대극장 한강 무대에 서 뮤지컬 <리멤버-독도, 그리고 이야기>가 공연된다.이 작품은 독도의 토종 바다사자 강치가 멸종에 이르게 된 이야기를 재해석한 판타지 뮤지컬로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뿐 아니라 화려한 무대효과와 샌드 아트를 이용한 영상미로 관객에게 흥미와 재미를 선사한다. 2017년 강동아트센터의 새로운 상주예술단체로 선정 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의 첫 공연 <어린이 음악회Ⅴ- 타악기야 놀자!>는 5월 31일(수)에 열린다. 음악회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동요, 클래식 등 총 8곡의 다채로운 음악이 아나운서의 친절한 해설과 곁들여져 음악 감상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돕는다. 부모님에게 공연으로 전하는 감사의 마음! 가요계 영원한 라이벌 태진아 송대관의 <효 사랑 콘서트>가 5월 26일(금) 강동아트센터를 찾아온다. 트로트계의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한 태진아와 송대관의 히트곡 ‘옥경이’, ‘거울도 안보는 여자’, ‘노란손수건’, ‘해 뜰 날’, ‘차표 한 장’, ‘네 박자’가 선사하는 무대는 장년층에게 오래도록 기억 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5월 28일(일)까지 갤러리 #2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기획전시<한국화에 빠지다 展>과 동화책의 이야기들이 눈앞에서 살아나는 체험전 <마법처럼>,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안전생활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꾸러기 소방대>는 가족들과 문화 나들이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공연문의는 (02) 440-0500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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