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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강동아트센터 개관 6주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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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강동아트센터 개관 6주년

  • 작성일2017-09-22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2871

개관 6주년 맞아, 연말까지 다양한 공연 · 전시 선보여

6년간 921· 4,376회 공연전시, 관람객 약 60만 명, 객석점유율 76.6%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에서 직접 운영하는 강동아트센터(관장 노재천)201791, 개관 6주년을 맞아 연말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동아트센터는 지난 2011년 개관이래 다양한 공연과 전시와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사회 공헌사업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기회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 · 전시가 연말까지 이어져

상주예술단체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공연 레퍼토리

지역기반 미술작가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 하는 특별한 기회 등

강동아트센터 상중예술단체로 활동 중인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극단 여행자’, ‘카로스타악기앙상블9월에 각각 공연을 개최한다.

카로스타악기앙상블과 주민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강동구민과 함께하는 타타타>92()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GAC예술아카데미에서 직접 타악기를 배워온 수강생이 전문연주자와 함께 연주하며 공연을 만드는 무대로 일반인이 예술을 매개체로 주인공이 되는 뜻깊은 자리이다. 극단 여행자 연극<미녀와 야수> 97()부터 10()까지 소극장 드림에서 창작 초연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이 연극은 <미녀와 야수>의 원작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기존의 이미지와 사고를 깨고 새로운 해석을 더해 선보인다.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913()14(), 현대무용협동조합 창립공연<코다와 함께(With CODA)>으로 무대에 오른다. 현대무용 10개의 단체가 모여 예술의 대중화, 대중의 예술화를 주제로 선보이는 본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현대무용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7 KBS 교향악단 초청공연> 921() 대극장 한강에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요엘 레비의 지휘 아래 러시아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루간스키의 협연으로 열린다. 이번 무대는 러시아의 현대음악을 이끌어온 음악가 프로코피예프쇼스타코비치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강동구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업 미술인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2017 강동 미술작가 초대전>91일부터 924일까지 아트갤러리 그림에서 개최된다. <2017 강동 미술작가 초대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서양화와 한국화, 공예 작품으로 구성되어 참여 작가 30명이 출품한 4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 발레, 어린이 뮤지컬, 콘서트 등의 공연이 앞으로 연말까지 이어진다.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연극 <라이어> 시리즈ⅠⅡⅢ 10, 11, 12월 연이어 소극장 드림에서 공연된다. 연극 <라이어>는 속고 속이고 거짓이 진실이 되고 결국에는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된 상황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희극이다.

부모님 세대를 위한 대중가수 설운도의 공연이 128()~9() 양일간 열리며,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클래식 동요 뮤지컬 <꿈꾸는 생쌍>와이즈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12월중에 공연된다. 그리고 강동아트센터 인기 연말 프로그램인 <GAC 제야음악회>에는 소리꾼 장사익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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