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잔디 위를 달리는 피아노 !
|
---|
29일까지 누구나 마음껏 칠 수 있는 ‘달려라 피아노’ 운영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 관장 노재천)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야외 바람꽃 마당에서 누구나 마음껏 자유롭게 피아노를 칠 수 있는 <달려라 피아노>를 운영한다. <달려라 피아노>는 거실이나 공공시설에 방치된 피아노를 기증받아 아티스트의 손을 거쳐 새롭게 디자인한 뒤, 누구나 연주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지역 공공장소에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서울의 어린이대공원, 북서울 꿈의숲,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비롯하여 부산, 인천, 제주도 등에서 운영되면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29일(금)까지 바람꽃 마당에 설치 된 피아노를 자유롭게 치면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껴보자.
|
이전글 | 우리 이웃이 예술가가 되는 ' 2017 강동아트센터 커뮤니티 아트 프로그램 공연 <꿈, 무대 그리고 우리>' |
---|---|
다음글 | 2017년 강동아트센터 개관 6주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