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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비주얼12
"올 해 연말은 강동아트센터와 함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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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연말은 강동아트센터와 함께!

  • 작성일2018-01-12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2872

 올 해 연말은 강동아트센터와 함께!

장사익 제야음악회, 힙합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가족 발레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 마련




강동아트센터(이해식 구청장, 노재천 관장)는 한 해의 마무리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하는 제야음악회를 비롯하여, 유명 인디 · 힙합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장년층을 위한 설운도& 최진희 콘서트, 가족을 위한 발레 <호두까기 인형>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전 연령층의 관객을 맞이한다.

 

카운트다운을 세며, 송구영신을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

영혼을 울리는 장사익의 소리로 물드는 제야의 밤

 

장사익과 함께하는 2017 GAC 제야음악회 <꽃길만 걸으소서>가 오는 1231()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열린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노래를 시작한 장사익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내공에서 우러나는 소리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대표 음악인이다. 그의 소리에는 굴곡 많았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우리네 보통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는듯한 따스함과 희망, 푸근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공연에는 재즈밴드, 타악 연주자,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와 함께 대표곡인 <찔레꽃> <꽃구경> <하늘 가는 길> 등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전 로비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제야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관객 참여 이벤트도 열리며, 해가 바뀌는 카운트다운을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하는 이벤트는 본 공연의 백미다.

 

일시 | 2017. 12. 31(), 오후 10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티켓 | R7만원, S5만원, S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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